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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은 자기와 같은 종류의 동물들과만 생활한다. 늑대가 양과 섞일 리는 없고, 하이에나가 개와 섞일 수가 있을까. 부자와 가난뱅이도 그와 마찬가지이다. -탈무드 아무리 신묘한 약이라도 원한의 병은 고치기 어렵고, 뜻밖에 생긴 재물도 운명이 궁한 사람을 부자되게 못한다. 일을 저지르고 나서 일이 생겼다고 원망하지 말며, 남을 해치고 나서 남이 나를 해치는 것을 성내지 말라. 천지간(天地間) 모든 일은 다 응보가 있나니, 그 갚음이 멀면 자손에게 있고 가까우면 자기 몸에 있다. -재동제군 오늘의 영단어 - assistance : 지원, 도움집안 일의 중압과 예속 상태에서 해방된 오늘날에도 여자는 그 혁신의 노력을 우선 자기의 남자에게서부터 하려고 한다. -프란체스코 알베로니 정신 의학을 20년 넘게 연구했지만, 임상 정신분석의가 심리 투영 테스트에 기초하여 환자가 정신적으로 건강한 정상인이라는 결론을 내리는 것을 본 적이 없다. 마녀 사냥에서 살아남은 마녀는 몇 명 있었지만, 이른바 미친 사람이 심리 검사에서 정상 판정을 받기란 불가능하다… 현대의 정신과 의사는 무엇이든 비정상적 행동이며, 누구든 정신병 환자라고 진단한다. -자스 [정신병 만들기] 무릇 사람에게 사사로운 뜻이 생기는 것은 사려(思慮)가 없기 때문이다. -퇴계 이황 오래 살았다고 해서 더 행복한 삶을 살았다고는 할 수 없다. 대개 우리는 흐르는 시간에 몸을 맡기고 단조로운 생활을 계속해 간다. 이럴 때 주어진 시간을 잘 활용하는 사람은 두 배의 행복을 누릴 수 있다. 습관은 나쁜 행동에 대한 도덕적 감각을 둔하게 만드는 괴물이다. 그러나 반면 착한 행동에 아름다운 옷을 입혀 몸에 딱 맞추어주는 상냥한 천사이기도 하다. -셰익스피어(영국의 극작가) 그 때는 그때고 이 때에는 이 때, 때에 따라서 가장 적당한 도(道)를 지킨다. 이 말은 잘못하면 오해되어서 변명의 말에 쓰이기 쉽다. 맹자의 진의(眞儀)는 시세(時勢)의 변천에 따라서 진퇴의 길에 다름이 있는 것을 가르친 것이다. -맹자 지은 죄는 그림자처럼 따라다닌다. 금세 짜낸 젖이 상하지 않듯, 재에 덮인 불씨가 꺼지지 않듯, 지은 업이 당장엔 보이지 않는다 해도 그늘에 숨어서 그를 따라다닌다. -법구경 진정한 남녀평등이나 가정의 평화가 이루어지려면 남자와 여자가 모두 정체성(identity)을 분명히 자각·확립하고 그에 적합한 태도와 행동을 취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태희